사진 속 식물들처럼 본잎이 어느 정도 나기 시작하고, 줄기의 높이가 펠릿과 비슷해졌다면 분갈이 할 준비를 해주세요. 제일 처음 올라온 떡잎 이후에 모양이 조금 다른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텐데요. 본잎이 2~3장 나기 시작할 때 옮겨주시면 됩니다. 떡잎과 본잎의 구분은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지켜봐도, 잎의 생김새가 다른 것을 금방 구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타이밍에 새싹은 아주 여리고 예민한 상태라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때 웃자랐을 때처럼 가식(임시거주지)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가식을 먼저 해주시면 흙과 물 관리가 좀 더 수월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를 쉽게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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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2021-07-30 23:03
허브 종류들도 다 본잎이 나오고 분갈이해야하나요? 보리지같은경우는 키는 엄청 크고 본잎은 안나서요..
떡잎 상태에서는 뿌리가 아직 어려서 본잎이 나온 다음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웃자람이 심한 경우 줄기가 쓰러지면 잘 자라기 어려워서요. 보리지가 웃자람이 있다면 미리 가식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식하는 방법은 ‘줄기만 길어지고 잎은 자라지 않아요’ tip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본잎이 나오지 않고 키만 크고 있다면, 빛이 모자란 상태랍니다. 해가 조금 더 잘 드는 곳으로 자리 이동을 추천해 드려요!
새싹의 잎 모양을 자세히 관찰해 주세요.
사진 속 식물들처럼 본잎이 어느 정도 나기 시작하고, 줄기의 높이가 펠릿과 비슷해졌다면 분갈이 할 준비를 해주세요. 제일 처음 올라온 떡잎 이후에 모양이 조금 다른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텐데요. 본잎이 2~3장 나기 시작할 때 옮겨주시면 됩니다. 떡잎과 본잎의 구분은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지켜봐도, 잎의 생김새가 다른 것을 금방 구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타이밍에 새싹은 아주 여리고 예민한 상태라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때 웃자랐을 때처럼 가식(임시거주지)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가식을 먼저 해주시면 흙과 물 관리가 좀 더 수월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를 쉽게 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