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마다 습도와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하루에 몇번씩 준다는 느낌보다는 펠릿(흙)의 건조 상태를 기준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펠릿은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새싹이 나온 이후에도 아직 매우 여린 상태이기 때문에 줄기가 조금만 마르게 되면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정식(분갈이)하기 전까지 펠릿을 늘 촉촉하게 해주세요. 펠릿 윗부분의 흙이나 겉망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면 건조한 상태를 금방 확인할 수 있고, 건조할수록 흙과 겉망의 색이 밝게 변하니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키트 안에 함께 구성된 스포이드로 포트와 트레이가 젖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화분으로 옮긴 이후에는 흙이 어느 정도 고슬고슬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세요.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통풍이 잘 안되어 흙이 늘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면 과습으로 식물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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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2023-04-19 08:43
안녕하세요 이틀 전에 심었는데 물을 언제 줄지 몰라서 사이트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펠릿에 물을 조금 줬거든요 ㅠ 만져보니까 건조해서 처음엔 물이 잘 안들어가던데 몇번 스포이드로 주니까 물이 잘 들어가더라구요 혹시 얼만틈 물을 한번에줘야할까요?? 건조하다 싶으면 계속 줘야하는 걸까요??
펠릿에 물이 잘 흡수되지 않을 정도면 바싹 말라 매우 건조한 상태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게시물에 안내된 내용처럼 씨앗이 발아하기 전까지 펠릿 상태는 늘 촉촉해야 합니다.
공간의 습도가 낮을 경우 펠릿이 마르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씨앗을 심은 초반에는 아침저녁으로 살펴보며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물주는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펠릿(흙)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공간마다 습도와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하루에 몇번씩 준다는 느낌보다는 펠릿(흙)의 건조 상태를 기준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 펠릿은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새싹이 나온 이후에도 아직 매우 여린 상태이기 때문에 줄기가 조금만 마르게 되면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정식(분갈이)하기 전까지 펠릿을 늘 촉촉하게 해주세요. 펠릿 윗부분의 흙이나 겉망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면 건조한 상태를 금방 확인할 수 있고, 건조할수록 흙과 겉망의 색이 밝게 변하니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키트 안에 함께 구성된 스포이드로 포트와 트레이가 젖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화분으로 옮긴 이후에는 흙이 어느 정도 고슬고슬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세요.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통풍이 잘 안되어 흙이 늘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면 과습으로 식물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