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과정]너무 많은 관심은 식물을 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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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잘 돌보기 위한 핵심은 우정에 대한 격언에 있습니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너무 가까이, 그렇다고 너무 멀지 않은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합니다.  실내 식물이 죽는 가장 큰 이유가 과습인 이유는 식물의 상태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지나치게 자주 물을 주기 때문입니다. 흙에 수분 포화도가 높으면 뿌리가 정상적으로 산소 호흡을 하지 못해 썩게 됩니다. 뿌리가 상하면 양분과 수분을 줄기와 잎으로 끌어올리지 못해 죽게 되는 것이죠. 

과습인 식물의 상태
  • 펠릿(흙)이 축축하게 젖어있다.
  • 줄기가 휘어있다.
  • 잎이 노랗거나 검게 변한다.
  • 잎과 줄기가 물렁물렁하다.

해결 방법

분갈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주기를 잠시 중단하고, 식물이 자신이 보유한 수분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상한 부위가 넓다면 기존 흙을 털어내고 보송보송한 새 흙에 옮겨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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