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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949-1334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91-17 (연희동, 지재)
101호
금영화 씨앗페이퍼와 엽서 | 늘 내곁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금영화 씨앗페이퍼와 엽서로 진심을 전해보세요.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다지며 한결같은 관계를 약속해보세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을 전하며 |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 금영화 씨앗페이퍼는 여섯 가지 테마의 메세지 카드가 함께 구성된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씨앗에 담긴 사려 깊은 메세지와 함께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해보세요.• 펜넬 씨앗페이퍼와 엽서: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 |
디렉터의 편지 | 자연의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 담은 씨앗페이퍼는 다양한 계절 소재를 활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단 한 장입니다.모든 씨앗은 각기 고유의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경이롭기까지 한 작은 씨앗들이 발아하는 순간은 혼자 보기는 아까울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죠. 그 모습들을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마음에 씨앗페이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뿌리를 뻗어 자리를 잡은 뒤 이윽고 떡잎을 올리는 순간의 기쁨을 함께 지켜보는 장면을 상상하면서요.씨앗페이퍼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깨끗하지만 쓸모가 없는 자투리 종이를 모아 만든 업사이클 제품입니다.버려질 뻔했던 종이 조각들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물을 흠뻑 머금고 다시 작은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순환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자원을 기억해주세요. |
씨앗페이퍼와 엽서 구성품엽서에 진심을 전하는 메세지를 가득 적어 씨앗페이퍼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보세요. | ∙ 씨앗페이퍼∙ 엽서 | 금영화 씨앗과 계절 소재가 수놓아진 모두 다른 모양의 씨앗페이퍼. |
금영화 씨앗페이퍼금영화는 하나의 두툼한 뿌리를 곧게 뻗어 내리는 직근성 식물입니다. | 터를 잡고 차근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해 처음 심은 곳에서 이리저리 옮겨 심으면 제대로 자라기가 어렵습니다.그렇지만 한번 뿌리를 내리면 가뭄이나 추위 같은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척박한 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뿌리는 어렵게 자리 잡은 만큼 한층 더 단단하고 깊어집니다.오랜 시간 서로를 지지하며 두터운 신뢰를 다져나가는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금영화의 뿌리처럼 한결같이 늘 같은 자리를 지켜준 덕분에 서로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었겠죠. 그 바탕에 자리잡은 든든한 믿음이 변치 않길 바랍니다. |
엽서미세한 입자가 흩뿌려진 질감이 돋보이는 리소 인쇄로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된 종이는 문켄 퓨어 러프 300g으로 은은한 미색과 약간 톡톡하고 거친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입니다.리소 인쇄는 잉크가 완전히 마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물이나 땀에 젖은 손으로 만질 경우 잉크가 손에 약간 묻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테이블이나 선반, 책장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둘 수 있는 반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넉넉한 내지에 마음을 전하는 글을 여유롭게 적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
매뉴얼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엽서를 받아보시는 분이 씨앗을 심고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금영화의 씨앗페어링 이야기도 함께 전해요.금영화 씨앗을 돌보며 작은 변화의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엽서를 주고 받았던 마음과 그 안에 담긴 메세지가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솜발아 원리를 이용해 싹을 틔워보는 경험입니다.종이 위에서 새싹을 틔우면 흙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물과 산소, 그리고 적정한 온도만 갖춰지면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정찰병처럼 뿌리를 내려 자리를 확보한 씨앗은 그제서야 파릇한 새싹을 올리기 시작합니다.씨앗페이퍼는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여야 합니다.종이가 바싹 마르면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물에 완전히 잠겨 씨앗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씨앗이 적정한 물과 산소를 통해 호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나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 손실이 적어 촉촉하게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꼭 흙에 옮겨 심고 햇빛이 풍부한 곳에서 돌봐주세요.흙의 양분을 흡수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발아한 씨앗페이퍼는 화분에 옮겨 심어줍니다. 모든 식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 햇빛이 풍부한 자리로 옮겨주세요. |
금영화 돌보는 방법 | 넓은 치마폭을 닮은 주황색 꽃잎은 맑게 갠 날 활짝 펴지고 날이 흐려지면 오므라듭니다. 잎은 무성하게 자라지만, 꽃을 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빛이 필요합니다. 옮겨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직근성 뿌리로 깊이 15cm 이상의 화분에 이르게 정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물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 관리합니다.발아온도 15-25°C |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 소중한 순간, 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과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지속가능한 선물 포장을 경험해보세요.정성껏 선물을 골랐을 주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설레는 마음을 생각하는 씨드키퍼의 시그니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섬세하고 얇은 색화지와 안정적인 종이 안충제를 덧대어 바삭바삭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선물 포장에 사용되는 색화지와 스티커, 종이끈의 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지속가능성 | 씨드키퍼는 최소한의 포장을 지향하며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습니다.모든 제품은 종이 소재로만 포장되며, 사용을 다한 뒤에도 간편하게 분리 배출하거나 폐기할 수 있습니다.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금영화 씨앗페이퍼와 엽서 | 늘 내곁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금영화 씨앗페이퍼와 엽서로 진심을 전해보세요.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다지며 한결같은 관계를 약속해보세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을 전하며 |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 금영화 씨앗페이퍼는 여섯 가지 테마의 메세지 카드가 함께 구성된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씨앗에 담긴 사려 깊은 메세지와 함께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해보세요.• 펜넬 씨앗페이퍼와 엽서: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 |
디렉터의 편지 | 자연의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 담은 씨앗페이퍼는 다양한 계절 소재를 활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단 한 장입니다.모든 씨앗은 각기 고유의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경이롭기까지 한 작은 씨앗들이 발아하는 순간은 혼자 보기는 아까울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죠. 그 모습들을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마음에 씨앗페이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뿌리를 뻗어 자리를 잡은 뒤 이윽고 떡잎을 올리는 순간의 기쁨을 함께 지켜보는 장면을 상상하면서요.씨앗페이퍼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깨끗하지만 쓸모가 없는 자투리 종이를 모아 만든 업사이클 제품입니다.버려질 뻔했던 종이 조각들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물을 흠뻑 머금고 다시 작은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순환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자원을 기억해주세요. |
씨앗페이퍼와 엽서 구성품엽서에 진심을 전하는 메세지를 가득 적어 씨앗페이퍼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보세요. |
∙ 씨앗페이퍼∙ 엽서∙ 매뉴얼∙ 봉투 | 금영화 씨앗과 계절 소재가 수놓아진 |
금영화 씨앗페이퍼금영화는 하나의 두툼한 뿌리를 곧게 뻗어 내리는 직근성 식물입니다. | 터를 잡고 차근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해 처음 심은 곳에서 이리저리 옮겨 심으면 제대로 자라기가 어렵습니다.그렇지만 한번 뿌리를 내리면 가뭄이나 추위 같은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척박한 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뿌리는 어렵게 자리 잡은 만큼 한층 더 단단하고 깊어집니다.오랜 시간 서로를 지지하며 두터운 신뢰를 다져나가는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금영화의 뿌리처럼 한결같이 늘 같은 자리를 지켜준 덕분에 서로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었겠죠. 그 바탕에 자리잡은 든든한 믿음이 변치 않길 바랍니다. |
엽서미세한 입자가 흩뿌려진 질감이 돋보이는 리소 인쇄로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된 종이는 문켄 퓨어 러프 300g으로 은은한 미색과 약간 톡톡하고 거친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입니다.리소 인쇄는 잉크가 완전히 마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물이나 땀에 젖은 손으로 만질 경우 잉크가 손에 약간 묻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테이블이나 선반, 책장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둘 수 있는 반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넉넉한 내지에 마음을 전하는 글을 여유롭게 적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
매뉴얼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엽서를 받아보시는 분이 씨앗을 심고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금영화의 씨앗페어링 이야기도 함께 전해요.금영화 씨앗을 돌보며 작은 변화의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엽서를 주고 받았던 마음과 그 안에 담긴 메세지가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솜발아 원리를 이용해 싹을 틔워보는 경험입니다.종이 위에서 새싹을 틔우면 흙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물과 산소, 그리고 적정한 온도만 갖춰지면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정찰병처럼 뿌리를 내려 자리를 확보한 씨앗은 그제서야 파릇한 새싹을 올리기 시작합니다.씨앗페이퍼는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여야 합니다.종이가 바싹 마르면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물에 완전히 잠겨 씨앗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씨앗이 적정한 물과 산소를 통해 호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나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 손실이 적어 촉촉하게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꼭 흙에 옮겨 심고 햇빛이 풍부한 곳에서 돌봐주세요.흙의 양분을 흡수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발아한 씨앗페이퍼는 화분에 옮겨 심어줍니다. 모든 식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 햇빛이 풍부한 자리로 옮겨주세요. |
금영화 돌보는 방법 | 넓은 치마폭을 닮은 주황색 꽃잎은 맑게 갠 날 활짝 펴지고 날이 흐려지면 오므라듭니다. 잎은 무성하게 자라지만, 꽃을 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빛이 필요합니다. 옮겨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직근성 뿌리로 깊이 15cm 이상의 화분에 이르게 정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물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 관리합니다.발아온도 15-25°C |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
우리의 지속가능성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