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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949-1334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91-17 (연희동, 지재)
101호
펜넬 씨앗페이퍼 3차 배치 24년 5월 업데이트 | 씨드키퍼 팀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씨앗페이퍼는 매번의 배치Batch마다 모두 다른 생김새를 갖습니다.주문 후 받아볼 씨앗페이퍼의 형태를 최대한 정확히 확인하실 수 있도록 새로 제작할 때마다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펜넬 씨앗페이퍼와 엽서 |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에게 펜넬 씨앗페이퍼와 엽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보세요.펜넬의 비어있는 줄기에 신의 불을 담아 인간에게 선물한 프로메테우스처럼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기회를 선물해보세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보급자리를 꾸린 이에게 |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 펜넬 씨앗페이퍼는 여섯 가지 테마의 메세지 카드가 함께 구성된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씨앗에 담긴 사려 깊은 메세지와 함께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해보세요.• 레몬밤 씨앗페이퍼와 엽서: 걱정마, 잘될 거야 |
디렉터의 편지 | 자연의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 담은 씨앗페이퍼는 다양한 계절 소재를 활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단 한 장입니다.모든 씨앗은 각기 고유의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경이롭기까지 한 작은 씨앗들이 발아하는 순간은 혼자 보기는 아까울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죠. 그 모습들을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마음에 씨앗페이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뿌리를 뻗어 자리를 잡은 뒤 이윽고 떡잎을 올리는 순간의 기쁨을 함께 지켜보는 장면을 상상하면서요.씨앗페이퍼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깨끗하지만 쓸모가 없는 자투리 종이를 모아 만든 업사이클 제품입니다.버려질 뻔했던 종이 조각들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물을 흠뻑 머금고 다시 작은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순환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자원을 기억해주세요. |
씨앗페이퍼와 엽서 구성품엽서에 진심을 전하는 메세지를 가득 적어 씨앗페이퍼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보세요. | ∙ 씨앗페이퍼∙ 엽서 | 펜넬 씨앗과 계절 소재가 수놓아진 모두 다른 모양의 씨앗페이퍼. |
펜넬 씨앗페이퍼신화 속에서 인간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프로메테우스의 불은 속이 비어있는 펜넬 줄기에 담겨 전해졌습니다. | 펜넬은 물과 양분을 운반하는 관다발이 줄기 가장자리에 몰려 안쪽이 텅 비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텅 비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줄기 한가운데에서 이내 새로운 싹이 돋아납니다. 그렇게 자란 줄기는 또다시 새로운 줄기를 한 겹씩 피워냅니다.텅 빈 펜넬의 줄기는 새로운 시작을 담을 그릇이자, 가능성을 지켜주는 보호막이었던 셈입니다.이미 가득 찬 상태로 더 이상 다른 것을 담을 수 없는 상태라면, 오래된 것은 비워내고 새로움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보세요. 우리의 머리와 마음속에 작은 틈을 만들어 빈 공간을 마련해 두었을 때 비로소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엽서미세한 입자가 흩뿌려진 질감이 돋보이는 리소 인쇄로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된 종이는 문켄 퓨어 러프 300g으로 은은한 미색과 약간 톡톡하고 거친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입니다.리소 인쇄는 잉크가 완전히 마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물이나 땀에 젖은 손으로 만질 경우 잉크가 손에 약간 묻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테이블이나 선반, 책장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둘 수 있는 반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넉넉한 내지에 마음을 전하는 글을 여유롭게 적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
매뉴얼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엽서를 받아보시는 분이 씨앗을 심고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펜넬의 씨앗페어링 이야기도 함께 전해요.펜넬 씨앗을 돌보며 작은 변화의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엽서를 주고 받았던 마음과 그 안에 담긴 메세지가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솜발아 원리를 이용해 싹을 틔워보는 경험입니다.종이 위에서 새싹을 틔우면 흙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물과 산소, 그리고 적정한 온도만 갖춰지면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정찰병처럼 뿌리를 내려 자리를 확보한 씨앗은 그제서야 파릇한 새싹을 올리기 시작합니다.씨앗페이퍼는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여야 합니다.종이가 바싹 마르면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물에 완전히 잠겨 씨앗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씨앗이 적정한 물과 산소를 통해 호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나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 손실이 적어 촉촉하게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꼭 흙에 옮겨 심고 햇빛이 풍부한 곳에서 돌봐주세요.흙의 양분을 흡수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발아한 씨앗페이퍼는 화분에 옮겨 심어줍니다. 모든 식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 햇빛이 풍부한 자리로 옮겨주세요. |
펜넬 돌보는 방법 | 키가 크게 자라 지주대를 세워주거나 옆으로 퍼지는 줄기끼리 고정끈으로 묶어주면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햇빛을 많이 쐴수록 줄기가 더욱 질겨지면서 꼿꼿하게 서고 향이 강해집니다. 계속 새로운 잎을 내는데, 여러 번의 수확을 위해서는 지름 20cm이상의 화분에 옮겨 심고 주기적으로 양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빠짐이 좋은 촉촉한 흙에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합니다.발아온도 20-25°C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펜넬 씨앗페이퍼 3차 배치 24년 5월 업데이트 | 씨드키퍼 팀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씨앗페이퍼는 매번의 배치Batch마다 모두 다른 생김새를 갖습니다.주문 후 받아볼 씨앗페이퍼의 형태를 최대한 정확히 확인하실 수 있도록 새로 제작할 때마다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펜넬 씨앗페이퍼와 엽서 |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에게 펜넬 씨앗페이퍼와 엽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보세요.펜넬의 비어있는 줄기에 신의 불을 담아 인간에게 선물한 프로메테우스처럼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기회를 선물해보세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보급자리를 꾸린 이에게 |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 펜넬 씨앗페이퍼는 여섯 가지 테마의 메세지 카드가 함께 구성된 씨앗페이퍼와 엽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씨앗에 담긴 사려 깊은 메세지와 함께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해보세요.• 레몬밤 씨앗페이퍼와 엽서: 걱정마, 잘될 거야 |
디렉터의 편지 | 자연의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 담은 씨앗페이퍼는 다양한 계절 소재를 활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단 한 장입니다.모든 씨앗은 각기 고유의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경이롭기까지 한 작은 씨앗들이 발아하는 순간은 혼자 보기는 아까울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죠. 그 모습들을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마음에 씨앗페이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뿌리를 뻗어 자리를 잡은 뒤 이윽고 떡잎을 올리는 순간의 기쁨을 함께 지켜보는 장면을 상상하면서요.씨앗페이퍼는 제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깨끗하지만 쓸모가 없는 자투리 종이를 모아 만든 업사이클 제품입니다.버려질 뻔했던 종이 조각들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물을 흠뻑 머금고 다시 작은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순환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자원을 기억해주세요. |
씨앗페이퍼와 엽서 구성품엽서에 진심을 전하는 메세지를 가득 적어 씨앗페이퍼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보세요. |
∙ 씨앗페이퍼∙ 엽서∙ 매뉴얼∙ 봉투 | 펜넬 씨앗과 계절 소재가 수놓아진 |
펜넬 씨앗페이퍼신화 속에서 인간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프로메테우스의 불은 속이 비어있는 펜넬 줄기에 담겨 전해졌습니다. | 펜넬은 물과 양분을 운반하는 관다발이 줄기 가장자리에 몰려 안쪽이 텅 비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텅 비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줄기 한가운데에서 이내 새로운 싹이 돋아납니다. 그렇게 자란 줄기는 또다시 새로운 줄기를 한 겹씩 피워냅니다.텅 빈 펜넬의 줄기는 새로운 시작을 담을 그릇이자, 가능성을 지켜주는 보호막이었던 셈입니다.이미 가득 찬 상태로 더 이상 다른 것을 담을 수 없는 상태라면, 오래된 것은 비워내고 새로움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보세요. 우리의 머리와 마음속에 작은 틈을 만들어 빈 공간을 마련해 두었을 때 비로소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엽서미세한 입자가 흩뿌려진 질감이 돋보이는 리소 인쇄로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된 종이는 문켄 퓨어 러프 300g으로 은은한 미색과 약간 톡톡하고 거친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입니다.리소 인쇄는 잉크가 완전히 마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물이나 땀에 젖은 손으로 만질 경우 잉크가 손에 약간 묻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테이블이나 선반, 책장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둘 수 있는 반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넉넉한 내지에 마음을 전하는 글을 여유롭게 적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
매뉴얼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엽서를 받아보시는 분이 씨앗을 심고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펜넬의 씨앗페어링 이야기도 함께 전해요.펜넬 씨앗을 돌보며 작은 변화의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엽서를 주고 받았던 마음과 그 안에 담긴 메세지가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솜발아 원리를 이용해 싹을 틔워보는 경험입니다.종이 위에서 새싹을 틔우면 흙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물과 산소, 그리고 적정한 온도만 갖춰지면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정찰병처럼 뿌리를 내려 자리를 확보한 씨앗은 그제서야 파릇한 새싹을 올리기 시작합니다.씨앗페이퍼는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여야 합니다.종이가 바싹 마르면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물에 완전히 잠겨 씨앗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씨앗이 적정한 물과 산소를 통해 호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나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 손실이 적어 촉촉하게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씨앗페이퍼 사용방법 | 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꼭 흙에 옮겨 심고 햇빛이 풍부한 곳에서 돌봐주세요.흙의 양분을 흡수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발아한 씨앗페이퍼는 화분에 옮겨 심어줍니다. 모든 식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 햇빛이 풍부한 자리로 옮겨주세요. |
펜넬 돌보는 방법 | 키가 크게 자라 지주대를 세워주거나 옆으로 퍼지는 줄기끼리 고정끈으로 묶어주면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햇빛을 많이 쐴수록 줄기가 더욱 질겨지면서 꼿꼿하게 서고 향이 강해집니다. 계속 새로운 잎을 내는데, 여러 번의 수확을 위해서는 지름 20cm이상의 화분에 옮겨 심고 주기적으로 양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빠짐이 좋은 촉촉한 흙에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합니다.발아온도 20-25°C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