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심기 씨앗페이퍼 Little White Wish Seedpaper
크리스마스 에디션: 안개초 Christmas Edition: Baby's Breath
씨앗이 품고 있는 가능성을 온전히 믿고,
당신이 바라는 작고 소중한 것을 싹틔워 보세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각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해보세요. 연말을 함께 보내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크고 따뜻한 위로가 될 거예요.
소원 심기 씨앗페이퍼 Little White Wish Seedpaper |
물론 그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저 상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금세 기분이 좋아질테니 이보다 더 기특한 선물도 없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각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해보세요. 연말을 함께 보내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크고 따뜻한 위로가 될 거예요. |
소원 심기 씨앗페이퍼는 안개초 씨앗이 수놓아진 모두 다른 트리 모양의 씨앗페이퍼, 테이블 위에 세워둘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 사용방법이 자세히 안내된 매뉴얼, 안쪽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컨셉트레싱지 봉투로 구성됩니다. 구성품 및 크기 씨앗페이퍼 80x90mm 크리스마스 카드 100x120mm 매뉴얼 98x118mm 봉투 115x135mm |
크리스마스 카드는 테이블이나 선반, 책장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둘 수 있는 반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40% 재생펄프, 55% FSC 인증펄프, 5% 비목재펄프(대마)를 사용한 친환경 종이 ‘켄도’는 300g의 두툼한 평량으로 손에 느껴지는 톡톡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약간의 미색을 띄고 있으며,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종이 특성 상, 군데 군데 작은 실오라기같은 이물질이 섞여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제품 불량이 아닌 재생종이 특유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
크리스마스 에디션: 안개초 Christmas Edition: Baby's Breath 실처럼 가느다란 줄기에 잔뜩 맺혀있는 작은 순백색의 꽃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폭신한 함박눈이 살포시 내려앉은 것 같습니다. 이 작은 꽃들은 조용한 폭죽이 터지듯 계속해서 피어나고, 그만큼 아주 많은 씨앗을 만들어냅니다. 계속해서 피고 지는 안개초의 꿈결 같은 모습처럼, 작고 소중한 것들을 바라는 마음이 우리 안에도 끊임없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그리 대단하지 않아도 좋은, 그래서 더 확실한 소소한 희망들을 자꾸 이루어 나가다 보면 매일 매일이 환하게 밝혀질 거예요. |
자연의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 담은 씨앗페이퍼는 다양한 씨앗과 계절 소재를 활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단 한 장입니다. 다른 제품들을 포장하고 남은 깨끗한 종이들을 버리지 않고 씨앗페이퍼로 재탄생시킵니다. |
씨앗페이퍼는 씨앗을 심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종이 위에 수놓아진 손바닥만 한 자연을 충분히 즐기고, 준비가 되었을 때 씨앗을 깨워 식물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
모든 씨앗은 각기 고유의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귀엽고 야무지면서도, 한 편으론 경이롭습니다. 여러 종류의 씨앗들이 모여있을 때는 더더욱 빛을 발하죠. 이 작디 작은 씨앗들이 발아하는 순간은 감탄스럽기까지 합니다. |
그 모습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는 없을까 고민하며 씨앗페이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릇 위에 젖은 씨앗페이퍼를 두고 좀 더 가까이 지켜보면서, 씨앗의 뿌리가 먼저 나오면 이윽고 떡잎을 뻗어내는 순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면서요. |
씨앗페이퍼는 매번 새로운 소재, 새로운 패턴으로 제작됩니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씨앗페이퍼마다 각기 다른 모양새를 띄고 있는 것 또한 고유한 특징입니다. 그 해 그 계절에 만날 수 있는 소재를 곁들여 다양한 꼴로 수놓아지는 씨앗페이퍼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저장해보세요. |
매뉴얼에는 씨앗페이퍼 사용방법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씨앗으로 씨드키퍼 팀이 안개초를 선택한 이야기를 담아두었습니다. 카드를 받아보시는 분이 씨앗을 심고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
씨앗을 깨우는 방법 How to Wake a Seed |
그릇 위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기 Seedpaper in a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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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발아 원리를 이용해 싹을 틔워보는 경험입니다. 종이 위에서 새싹을 틔우면 흙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물과 산소, 그리고 적정한 온도만 갖춰지면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정찰병처럼 뿌리를 내려 자리를 확보한 씨앗은 그제서야 파릇한 새싹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
씨앗페이퍼는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종이가 바싹 마르면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물에 완전히 잠겨 씨앗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씨앗이 적정한 물과 산소를 통해 호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나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 손실이 적어 촉촉하게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흙에 바로 심어 자리 잡아주기 Seedpaper in a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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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꼭 햇빛이 풍부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세요. 모든 식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개초 돌보는 방법 안개초는 빛을 오래 봐야 꽃이 풍성해지고, 어릴 때 생장점을 한 마디 정도 잘라 순지르기하면 줄기가 더 뻗어 나와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잎과 꽃이 조밀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을 수 있으니, 통풍에 신경 씁니다. 고온다습한 계절에는 병충해를, 창가에서 키울 때 겨울철 냉해를 주의합니다.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습하지 않게 관리합니다. 발아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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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 소중한 순간, 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과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지속가능한 선물 포장을 경험해보세요.정성껏 선물을 골랐을 주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설레는 마음을 생각하는 씨드키퍼의 시그니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섬세하고 얇은 색화지와 안정적인 종이 안충제를 덧대어 바삭바삭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주의!) 선물 포장을 선택하시면 엽서도 함께 포장되기 때문에 엽서 작성이 불가합니다. 이 점 꼭 참고하시어 주문 부탁드립니다.선물 포장을 원하시는 수량에 맞게 옵션을 추가한 후 구체적인 요청사항은 결제창의 배송메모에 작성해주세요.예) 제품 3개 구매 시- 3개 모두 선물 포장을 원하신다면 ➔ 선물 포장 3개 선택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 씨앗별 발아율 및 발아보증시한
- 씨앗별 수입국 혹은 생산국
- 종자업등록번호
소원 심기 씨앗페이퍼 Little White Wish Seedpaper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기 전에도,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도 우리는 크고 작은 소원들을 빌곤 하죠. 크리스마스에는 왠지 생일보다는 사소하고 새해 첫 날보다는 가벼운, 그런 시시껄렁한 기대와 바람을 마구 꺼내어보고 싶습니다. |
물론 그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저 상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금세 기분이 좋아질테니 이보다 더 기특한 선물도 없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각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해보세요. 연말을 함께 보내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크고 따뜻한 위로가 될 거예요. |
소원 심기 씨앗페이퍼는 안개초 씨앗이 수놓아진 모두 다른 트리 모양의 씨앗페이퍼, 테이블 위에 세워둘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 사용방법이 자세히 안내된 매뉴얼, 안쪽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컨셉트레싱지 봉투로 구성됩니다. 구성품 및 크기 씨앗페이퍼 80x90mm 크리스마스 카드 100x120mm 매뉴얼 98x118mm 봉투 115x135mm |
크리스마스 카드는 테이블이나 선반, 책장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둘 수 있는 반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40% 재생펄프, 55% FSC 인증펄프, 5% 비목재펄프(대마)를 사용한 친환경 종이 ‘켄도’는 300g의 두툼한 평량으로 손에 느껴지는 톡톡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약간의 미색을 띄고 있으며,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종이 특성 상, 군데 군데 작은 실오라기같은 이물질이 섞여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제품 불량이 아닌 재생종이 특유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
크리스마스 에디션: 안개초 Christmas Edition: Baby's Breath 실처럼 가느다란 줄기에 잔뜩 맺혀있는 작은 순백색의 꽃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폭신한 함박눈이 살포시 내려앉은 것 같습니다. 이 작은 꽃들은 조용한 폭죽이 터지듯 계속해서 피어나고, 그만큼 아주 많은 씨앗을 만들어냅니다. 계속해서 피고 지는 안개초의 꿈결 같은 모습처럼, 작고 소중한 것들을 바라는 마음이 우리 안에도 끊임없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그리 대단하지 않아도 좋은, 그래서 더 확실한 소소한 희망들을 자꾸 이루어 나가다 보면 매일 매일이 환하게 밝혀질 거예요. |
자연의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 담은 씨앗페이퍼는 다양한 씨앗과 계절 소재를 활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단 한 장입니다. 다른 제품들을 포장하고 남은 깨끗한 종이들을 버리지 않고 씨앗페이퍼로 재탄생시킵니다. |
씨앗페이퍼는 씨앗을 심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종이 위에 수놓아진 손바닥만 한 자연을 충분히 즐기고, 준비가 되었을 때 씨앗을 깨워 식물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
모든 씨앗은 각기 고유의 생김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귀엽고 야무지면서도, 한 편으론 경이롭습니다. 여러 종류의 씨앗들이 모여있을 때는 더더욱 빛을 발하죠. 이 작디 작은 씨앗들이 발아하는 순간은 감탄스럽기까지 합니다. |
그 모습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는 없을까 고민하며 씨앗페이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릇 위에 젖은 씨앗페이퍼를 두고 좀 더 가까이 지켜보면서, 씨앗의 뿌리가 먼저 나오면 이윽고 떡잎을 뻗어내는 순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면서요. |
씨앗페이퍼는 매번 새로운 소재, 새로운 패턴으로 제작됩니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씨앗페이퍼마다 각기 다른 모양새를 띄고 있는 것 또한 고유한 특징입니다. 그 해 그 계절에 만날 수 있는 소재를 곁들여 다양한 꼴로 수놓아지는 씨앗페이퍼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저장해보세요. |
매뉴얼에는 씨앗페이퍼 사용방법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씨앗으로 씨드키퍼 팀이 안개초를 선택한 이야기를 담아두었습니다. 카드를 받아보시는 분이 씨앗을 심고 키워본 경험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
씨앗을 깨우는 방법 How to Wake a Seed |
그릇 위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기 Seedpaper in a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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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발아 원리를 이용해 싹을 틔워보는 경험입니다. 종이 위에서 새싹을 틔우면 흙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물과 산소, 그리고 적정한 온도만 갖춰지면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정찰병처럼 뿌리를 내려 자리를 확보한 씨앗은 그제서야 파릇한 새싹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
씨앗페이퍼는 늘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종이가 바싹 마르면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물에 완전히 잠겨 씨앗이 둥둥 떠다니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씨앗이 적정한 물과 산소를 통해 호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나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 손실이 적어 촉촉하게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
흙에 바로 심어 자리 잡아주기 Seedpaper in a pot
|
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꼭 햇빛이 풍부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세요. 모든 식물은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개초 돌보는 방법 안개초는 빛을 오래 봐야 꽃이 풍성해지고, 어릴 때 생장점을 한 마디 정도 잘라 순지르기하면 줄기가 더 뻗어 나와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잎과 꽃이 조밀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을 수 있으니, 통풍에 신경 씁니다. 고온다습한 계절에는 병충해를, 창가에서 키울 때 겨울철 냉해를 주의합니다.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습하지 않게 관리합니다. 발아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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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 씨앗별 발아율 및 발아보증시한
- 씨앗별 수입국 혹은 생산국
- 종자업등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