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8일 (화) 🌱



정갈한 키트가 집으로 도착했다.
첫번째 밋업인 3/8(토) 이후 10일 정도 늦은 파종이라 마음이 급해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열심히 쑥쑥 자라나길 더 염원하며 파종을 했다.

압축 배양토에 물을 천천히 부어가며 흙을 불려주는 것 부터 뭔가를 깨우는 과정 같았다.
씨앗은 죽어있는 상태일까 살아있는 상태일까? 하는 물음과 동시에 이 과정을 통해 씨앗은 잠들어 있는 상태임을 확신했다.


솜발아를 함께 하니 마음 한 구석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버터헤드 상추와 한련화의 씨앗 각자의 형태가 이렇게나 다르다.
같은 종끼리도 미묘하게 다른 형태인 것도 그저 신기하다.
자라나면 비슷해 보일까 아니면 각자의 형태가 있을까.
흙에 파종한 한련화 씨앗은 최대한 다른 형태로 두 씨앗을 심었다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지도!
버터헤드 상추 | 한련화 |
흙발아 6립 | 흙발아 2립 |
솜발아 4립 | 솜발아 4립 |

배양토를 불리며 피트팟 일부가 살짝 구멍이 나는 이슈가 있었다 😅
흙을 다시 옮기고 불린 후 아래 구멍이 더 커지지 않도록 살살 눌러가며 채웠다. 물을 주거나 할 때 혹시나 더 터지진 않는지 함께 살펴봐야겠다.
2025년 3월 21일 (금) 🌱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온습도계를 구매해 온도와 습도를 좀 더 세밀히 점검하며 돌보려는 중이다.
실내 온도는 19도~23도 안팎이고, 습도는 매일이 다르지만 50~70% 사이 정도로 보통 60% 정도를 유지한다.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체크할 수 있으니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할애하는 시간도 돌봄의 연장이라고 느껴졌다.
또 하나, 식물에 적합한 환경이 인간에게도 적절한 온습도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느꼈을 때 ‘건조하다’의 감각은 습도계를 통해 바로 40 정도로 떨어져 있었고 ‘습하다’ 싶으면 80을 웃돌았다.
씨앗과 새싹을 돌보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를 돌볼 수도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솜발아에 둔 버터헤드상추 씨앗 하나가 다리가 자라난 듯 살짝 모습을 비춘다.
생각보다 더 빠른 발아 속도에 신기함이 가득하다.
2025년 3월 22일 (토) 🌱

흙에 파종한 버터헤드상추의 새싹들이 더 빠른 속도로 올라와있다.
2개 정도 옅은 초록색을 띠며 조금씩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솜발아로 나왔던 씨앗 하나를 옮겨 주었다. 이제는 씨앗이 아니라 새싹으로 불러주어야할까?
아직 헬멧을 쓰고 있지만 스스로 탈각(?)하는 과정을 보고 싶기도해서 그대로 옮겨주었다.
2025년 3월 23일 (일) 🌱
[오전]

| 다음 날 아침이 되니 어제 쏙 자라나 허리를 굽히고 있던 새싹이 꼿꼿해졌다. 아직 잎이 펼쳐지기 전이라 정말 작은 콩나물 같기도해서 귀엽다. 이 날은 오후가 되면 될 수록 잎이 조금씩 간격이 생기며 기지개를 펴는 것 같았다.
|
 3월 22일 토요일 / 밤 |  3월 23일 일요일/ 아침 |
어제 솜에서 옮겨 심은 새싹의 헬멧 색이 어두운 갈색에서 옅은 갈색빛으로 변했다. |
[오후]


아무런 소식없이 조용했던 한련화의 화분에서 큼지막한 형체가 보였다.
가까이 살펴보니 흙 밖으로 씨앗이 노출되고 있어 흙으로 살짝 이불덮듯 덮어주었다.
2025년 3월 24일 (월) 🌱

어제 이불 덮어준 한련화가 연두빛을 띠며 웅크린채 흙위로 올라왔다.
씨앗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덮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조마조마 했는데,
거뜬하다는 듯 단단한 새싹🌱이 올라온 것이다.



(맨 왼쪽부터 오전 11시 , 오후 1시, 다음 날 오전 10시)
봄의 기운이 느껴지면서 집 앞 목련 나무도 꽃이 피려한다. 낮에는 봉우리로 보이던 것이 1시간, 2시간이 흐를수록 잎이 살짝식 펼쳐지고 있었다.
다른 날도 아니고, 1시간 정도의 텀을 두고 피어나고 있다니. 봄을 알리는 신호 같다. 집에서 가드닝 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바깥에서 하나하나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빠른 봄을 좀 더 길게 만끽하려면 주변을 더 살피며 작은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
 | 허리를 웅크리고 있던 한련화의 새싹이 꼿꼿해졌다. 2립을 파종했는데 다른 하나는 언제쯤 소식이 있으려나…! 일단 기다려 보자.
솜발아한 한련화 3립은 아직 소식이 없다. |
버터헤드상추도 곳곳에서 씨앗이 올라오고 있다. 웃자람이 있는 것도 같아서 ..
| 
|

| 나란히 놓고 보니 줄기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첫 밋업 당시 씨앗의 크기에 따라 새싹이 다르다고 했었는데, 시각적으로 확 체감된 순간이다. (왼쪽 한련화, 오른쪽 버터헤드상추) |
2025년 3월 26일 (수) 🌱
| 아침에 일어나니 두 새싹 모두 해를 향해 머리를 가까이 하고 있었다. 너무 휘어질까봐 후다닥 반대편으로 다시 돌려주었다.
한련화는 새싹 봉우리가 조금씩 벌어지는 것이 보인다. 덧붙여 성장속도가 어마무시하다 눈에 보일 정도로! |
 | 그리고 하나의 새싹은 자라지 않을 것 같아 흙을 살짝 들춰내어 만져봤다. 만져보니 곰팡이가 핀 듯 하얗게 되어 있었고 새싹이 익은 콩 처럼 굉장히 물렀다.
버려주고 주변 흙도 좀 파내 준 다음에, 솜 발아 하던 씨앗 1립(여전히 소식이 없었던…)을 흙에 다시 파종해주었다.
|
2025년 3월 28일 (금) 🌱
| 귀엽고 이파리와 아름다운 줄기. 손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정말 귀여워… 햇빛을 향해 자꾸만 목을 꺾어 보일 때마다 화분을 돌려주고 있다.
|
  | 늦은 밤에는 버터헤드상추를 솎아내주고 튼튼한 아이들만 남겨뒀다. 눈에 확 띠게 튼튼해 보이는 새싹 하나와 줄기는 얇지만 잎이 커다란 두 새싹을 남겼고, 하나는 흙에 완전 묻히게 하나는 살짝 줄기가 보이게 두어봤다.
|
2025년 3월 29일 (토) 🌱
| 결국 생장등을 구입했다. 내 새싹들이 햇빛을 못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웃자란 것을 보니 부족했던 것 같다. 낮에는 집을 비우는 시간이 더 많아 계속해서 못 살피니 생장등이 엄청 든든하게 느껴진다.
|
2025년 3월 31일 (월) 🌱
| 26일에 옮겨준 씨앗의 새싹이 자라나는 것이 보인다! 솜발아에서 넘어온 덕일까? 발아의 속도도 굉장히 빠르게 느껴진다. |
| 기존에 쑥쑥 성장하던 한련화는 또 다른 손이 보인다! 조그맣게 난 잎이 정말 귀여웠다. |
2025년 4월 1일 (화) 🌱

| 한련화의 새싹이 꼿꼿하게 자라났다. |
2025년 4월 4일 (금) 🌱
[한련화]
잎들이 정말 아름다운 형태로 매일 쑥쑥 자란다. 근 일주일 동안은 버터헤드상추에게 커다란 관심을 주지 못하고, 한련화만 들여다 본 것은 아닐까. 한 주 동안 거의 대부분 한련화 사진만 남아 있는 것이 관심의 척도 처럼 느껴진다..
|  |
[버터헤드상추]
 | 생장등과 재배치(?) 덕분인지 못보던 잎이 가운데서 불쑥 자랐다. 매일 매일 건조해지지 않게 과습 상태로 유지시켜주고, 생장등도 버터헤드상추를 중심으로 해서 다른 아이들을 같이 쐬어주었다.
그렇지만… 고민인 것은 한련화의 속도 때문인지 버터헤드상추의 속도가 더디다는 느낌이 든다. 얼른 온라인 밋업을 하며 다른 분들의 상추는 어느 정도로 자랐는지 들여다 보고 싶다.
|
2025년 4월 6일 (일) 🌱
4월 5일 식목일 온라인 밋업 때 버터헤드상추의 상황을 보여드리고 진단 받으며,
1)웃자람의 문제는 아니다. 2)복토(여분의 흙을 더 부어 흙의 레벨을 올려주는 것)를 실행하기 3)생장등에 의지하지 않고 햇빛 보여주기
를 잘 실행해보려 한다.

| 6일 일요일에는 바로 버터헤드상추 복토 과정을 진행했다. 두 새싹을 각각 하나하나의 화분으로 정리했는데, 하나는 기존 화분 그대로, 나머지 하나는 여유되는 화분에 옮겨 심었다. (*여유 화분은 오크리프를 키우고 있었는데 시들해진채 머물러서...다 솎아낸 것이다.)
|
 | 한련화는 흙쪽(?) 뿌리쪽(?)에서 또 다른 새싹이 불쑥 자라나고 있었다. 처음엔 얕게 심은 씨앗이 보이는 건가 싶었는데 또 다른 새싹이었다! 작은 오리발 같은 잎이 정말 귀엽다🐣 |
2025년 4월 8일 (화) 🌱
 | 복토를 했었던 버터헤드 상추들. 햇빛도 쫙 보여주고, 환경이 괜찮아지니 가운데에 새로운 작은 잎을이 뿅하며 나오고있다. 속도가 더디다고 느꼈는데, 환경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했나보다...!
얼른 커가는 것을 보고싶다!
|
 |
2025년 4월 15일 (화) 🌱
 | 동글동글한 한련화의 자태가 아릅답고 귀엽다. 매일 빛을 따라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니 매일이 또 다른 줄기 형태를 보이는데 그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 하지만 가까이서 본 한련화는 수려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흙을 들어올리며 작은 새싹들이 와글와글 자라나고 있다.
ㅋㅓ다란 줄기는 받침대가 필요 없을까..? |
2025년 3월 18일 (화) 🌱
정갈한 키트가 집으로 도착했다.
첫번째 밋업인 3/8(토) 이후 10일 정도 늦은 파종이라 마음이 급해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열심히 쑥쑥 자라나길 더 염원하며 파종을 했다.
압축 배양토에 물을 천천히 부어가며 흙을 불려주는 것 부터 뭔가를 깨우는 과정 같았다.
씨앗은 죽어있는 상태일까 살아있는 상태일까? 하는 물음과 동시에 이 과정을 통해 씨앗은 잠들어 있는 상태임을 확신했다.
솜발아를 함께 하니 마음 한 구석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버터헤드 상추와 한련화의 씨앗 각자의 형태가 이렇게나 다르다.
같은 종끼리도 미묘하게 다른 형태인 것도 그저 신기하다.
자라나면 비슷해 보일까 아니면 각자의 형태가 있을까.
흙에 파종한 한련화 씨앗은 최대한 다른 형태로 두 씨앗을 심었다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지도!
배양토를 불리며 피트팟 일부가 살짝 구멍이 나는 이슈가 있었다 😅
흙을 다시 옮기고 불린 후 아래 구멍이 더 커지지 않도록 살살 눌러가며 채웠다. 물을 주거나 할 때 혹시나 더 터지진 않는지 함께 살펴봐야겠다.
2025년 3월 21일 (금) 🌱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온습도계를 구매해 온도와 습도를 좀 더 세밀히 점검하며 돌보려는 중이다.
실내 온도는 19도~23도 안팎이고, 습도는 매일이 다르지만 50~70% 사이 정도로 보통 60% 정도를 유지한다.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체크할 수 있으니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할애하는 시간도 돌봄의 연장이라고 느껴졌다.
또 하나, 식물에 적합한 환경이 인간에게도 적절한 온습도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느꼈을 때 ‘건조하다’의 감각은 습도계를 통해 바로 40 정도로 떨어져 있었고 ‘습하다’ 싶으면 80을 웃돌았다.
씨앗과 새싹을 돌보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를 돌볼 수도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솜발아에 둔 버터헤드상추 씨앗 하나가 다리가 자라난 듯 살짝 모습을 비춘다.
생각보다 더 빠른 발아 속도에 신기함이 가득하다.
2025년 3월 22일 (토) 🌱
흙에 파종한 버터헤드상추의 새싹들이 더 빠른 속도로 올라와있다.
2개 정도 옅은 초록색을 띠며 조금씩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솜발아로 나왔던 씨앗 하나를 옮겨 주었다. 이제는 씨앗이 아니라 새싹으로 불러주어야할까?
아직 헬멧을 쓰고 있지만 스스로 탈각(?)하는 과정을 보고 싶기도해서 그대로 옮겨주었다.
2025년 3월 23일 (일) 🌱
[오전]
다음 날 아침이 되니 어제 쏙 자라나 허리를 굽히고 있던 새싹이 꼿꼿해졌다.
아직 잎이 펼쳐지기 전이라 정말 작은 콩나물 같기도해서 귀엽다.
이 날은 오후가 되면 될 수록 잎이 조금씩 간격이 생기며 기지개를 펴는 것 같았다.

3월 22일 토요일 / 밤
3월 23일 일요일/ 아침어제 솜에서 옮겨 심은 새싹의 헬멧 색이 어두운 갈색에서 옅은 갈색빛으로 변했다.
[오후]
아무런 소식없이 조용했던 한련화의 화분에서 큼지막한 형체가 보였다.
가까이 살펴보니 흙 밖으로 씨앗이 노출되고 있어 흙으로 살짝 이불덮듯 덮어주었다.
2025년 3월 24일 (월) 🌱
어제 이불 덮어준 한련화가 연두빛을 띠며 웅크린채 흙위로 올라왔다.
씨앗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덮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조마조마 했는데,
거뜬하다는 듯 단단한 새싹🌱이 올라온 것이다.
(맨 왼쪽부터 오전 11시 , 오후 1시, 다음 날 오전 10시)
봄의 기운이 느껴지면서 집 앞 목련 나무도 꽃이 피려한다. 낮에는 봉우리로 보이던 것이 1시간, 2시간이 흐를수록 잎이 살짝식 펼쳐지고 있었다.
다른 날도 아니고, 1시간 정도의 텀을 두고 피어나고 있다니. 봄을 알리는 신호 같다. 집에서 가드닝 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바깥에서 하나하나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빠른 봄을 좀 더 길게 만끽하려면 주변을 더 살피며 작은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
허리를 웅크리고 있던 한련화의 새싹이 꼿꼿해졌다.
2립을 파종했는데 다른 하나는 언제쯤 소식이 있으려나…! 일단 기다려 보자.
솜발아한 한련화 3립은 아직 소식이 없다.
버터헤드상추도 곳곳에서 씨앗이 올라오고 있다.
웃자람이 있는 것도 같아서 ..
나란히 놓고 보니 줄기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첫 밋업 당시 씨앗의 크기에 따라 새싹이 다르다고 했었는데,
시각적으로 확 체감된 순간이다.
(왼쪽 한련화, 오른쪽 버터헤드상추)2025년 3월 26일 (수) 🌱
아침에 일어나니 두 새싹 모두 해를 향해 머리를 가까이 하고 있었다.
너무 휘어질까봐 후다닥 반대편으로 다시 돌려주었다.
한련화는 새싹 봉우리가 조금씩 벌어지는 것이 보인다. 덧붙여 성장속도가 어마무시하다 눈에 보일 정도로!
그리고 하나의 새싹은 자라지 않을 것 같아 흙을 살짝 들춰내어 만져봤다.
만져보니 곰팡이가 핀 듯 하얗게 되어 있었고 새싹이 익은 콩 처럼 굉장히 물렀다.
버려주고 주변 흙도 좀 파내 준 다음에, 솜 발아 하던 씨앗 1립(여전히 소식이 없었던…)을 흙에 다시 파종해주었다.
2025년 3월 28일 (금) 🌱
귀엽고 이파리와 아름다운 줄기. 손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정말 귀여워…
햇빛을 향해 자꾸만 목을 꺾어 보일 때마다 화분을 돌려주고 있다.
늦은 밤에는 버터헤드상추를 솎아내주고 튼튼한 아이들만 남겨뒀다.
눈에 확 띠게 튼튼해 보이는 새싹 하나와 줄기는 얇지만 잎이 커다란 두 새싹을 남겼고,
하나는 흙에 완전 묻히게 하나는 살짝 줄기가 보이게 두어봤다.
2025년 3월 29일 (토) 🌱
결국 생장등을 구입했다.
내 새싹들이 햇빛을 못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웃자란 것을 보니 부족했던 것 같다.
낮에는 집을 비우는 시간이 더 많아 계속해서 못 살피니 생장등이 엄청 든든하게 느껴진다.
2025년 3월 31일 (월) 🌱
26일에 옮겨준 씨앗의 새싹이 자라나는 것이 보인다!
솜발아에서 넘어온 덕일까? 발아의 속도도 굉장히 빠르게 느껴진다.
2025년 4월 1일 (화) 🌱
2025년 4월 4일 (금) 🌱
[한련화]
잎들이 정말 아름다운 형태로 매일 쑥쑥 자란다.
근 일주일 동안은 버터헤드상추에게 커다란 관심을 주지 못하고, 한련화만 들여다 본 것은 아닐까.
한 주 동안 거의 대부분 한련화 사진만 남아 있는 것이 관심의 척도 처럼 느껴진다..
[버터헤드상추]
생장등과 재배치(?) 덕분인지 못보던 잎이 가운데서 불쑥 자랐다.
매일 매일 건조해지지 않게 과습 상태로 유지시켜주고,
생장등도 버터헤드상추를 중심으로 해서 다른 아이들을 같이 쐬어주었다.
그렇지만… 고민인 것은 한련화의 속도 때문인지 버터헤드상추의 속도가 더디다는 느낌이 든다.
얼른 온라인 밋업을 하며 다른 분들의 상추는 어느 정도로 자랐는지 들여다 보고 싶다.
2025년 4월 6일 (일) 🌱
4월 5일 식목일 온라인 밋업 때 버터헤드상추의 상황을 보여드리고 진단 받으며,
1)웃자람의 문제는 아니다. 2)복토(여분의 흙을 더 부어 흙의 레벨을 올려주는 것)를 실행하기 3)생장등에 의지하지 않고 햇빛 보여주기
를 잘 실행해보려 한다.
6일 일요일에는 바로 버터헤드상추 복토 과정을 진행했다.
두 새싹을 각각 하나하나의 화분으로 정리했는데,
하나는 기존 화분 그대로, 나머지 하나는 여유되는 화분에 옮겨 심었다. (*여유 화분은 오크리프를 키우고 있었는데 시들해진채 머물러서...다 솎아낸 것이다.)
한련화는 흙쪽(?) 뿌리쪽(?)에서 또 다른 새싹이 불쑥 자라나고 있었다.
처음엔 얕게 심은 씨앗이 보이는 건가 싶었는데 또 다른 새싹이었다!
작은 오리발 같은 잎이 정말 귀엽다🐣
2025년 4월 8일 (화) 🌱
햇빛도 쫙 보여주고, 환경이 괜찮아지니
가운데에 새로운 작은 잎을이 뿅하며 나오고있다.
속도가 더디다고 느꼈는데, 환경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했나보다...!
얼른 커가는 것을 보고싶다!
2025년 4월 15일 (화) 🌱
매일 빛을 따라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니 매일이 또 다른 줄기 형태를 보이는데
그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흙을 들어올리며 작은 새싹들이 와글와글 자라나고 있다.
ㅋㅓ다란 줄기는 받침대가 필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