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분들께 증정할 선물을 제작했습니다. 식물 경험이 없어도 씨앗가드닝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카카오프렌즈의 마음을 담아 부담스럽지 않게 씨앗을 발아시켜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씨앗보드에는 재배 난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고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30여 종의 씨앗이 디스플레이되었고, 씨앗 1종과 씨앗을 싹 틔울 수 있는 펠릿(압축배양토) 2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습니다. 새싹을 틔우는 경험은 처음엔 낯설지만, 한번 빠져들고 나면 헤어 나오기 힘든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수많은 씨앗가드너가 탄생하길 바라봅니다.
식목일을 기념하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 커피와 함께 커피박 씨앗 파우치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모모스의 봄 블렌드 한정으로 제작된 커피박 씨앗파우치는 시트러스하고 플로럴한 풍미, 특히 작은 하얀 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기운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레몬밤과 캐모마일 씨앗 2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씨앗 파우치는 모모스에서 만들어진 커피박을 이용해서 만든 커피박 퇴비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씨앗부터 움튼 새싹을 화분에 옮겨줄 때 비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박은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로, 커피 한 잔을 위해 사용되는 원두는 단 0.2%만이며, 나머지 99.8%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집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박의 새로운 활용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자연의 퇴비라는 커피박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 지속가능성을 이어 나갈 순환재로서의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메세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운영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 알의 씨앗이 한 잔의 커피가 되고, 그것이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을 지켜보며 일상을 이어 나갈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법랑 그릇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간혹 코팅이 깨질 경우 습기가 그 안으로 스며들어 녹이 생길 수도 있어 음식을 담는 식기로는 사용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크로우캐년은 자사 아울렛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통 과정 중 작은 상처가 생긴) 새 제품들을 활용해 보다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런 고민에서 비롯된 뉴뉴 씨앗페이퍼는 상처난 크로우캐년 제품의 새로운 활용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씨드키퍼의 씨앗페이퍼는 솜발아 원리를 이용하여 그릇 위에서 적절한 수분만으로 씨앗을 싹 틔울 수 있는 제품으로, 크로우캐년의 식기와 함께 했을 때 그 용도와 취지가 더욱 극대화되었습니다.
뉴뉴 씨앗페이퍼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계속 피어나고 필요한 때에 적절한 쓸모가 되는 씨앗인 스토크와 스위트바질, 메리골드 씨앗을 넣어 제작했습니다. 일상의 좋은 기억이 깃든 제품을 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KB라이프생명의 ESG 캠페인 '나름다운 청첩장'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 5쌍에게 제공되는 씨앗페이퍼를 제작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세 가지 씨앗을 큐레이션했습니다.
안개초(인생에서 단 하루뿐인 특별한 결혼식), 캄파눌라(특별한 시작을 향한 첫걸음), 천일홍(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관계의 아름다움)이라는 사랑의 가치를 아우르는 식물들을 통해 두 사람이 한마음으로 가꿔나갈 비옥한 관계를 바라봅니다. 선별된 씨앗들은 모두 꽃으로, 발아와 재배가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식물 경험이 적어도 큰 어려움 없이 키워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쌓이는 공간, 이솝 성수 스토어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알리는 좋은 취지의 프로모션에 함께했습니다. 이솝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파슬리와 세이지 씨앗으로 새로운 씨앗페이퍼를 제작했습니다.
씨앗페이퍼를 담는 봉투는 얼스팩으로 제작하고, 띠지의 내용을 봉투에 그대로 인쇄하여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량을 줄였습니다. 특히 얼스팩은 그 어떤 화학 작업이나 표백 처리를 하지 않은 비목재 생분해성 소재로, 설탕 산업의 부산물인 사탕수수섬유 100%로 만들어집니다. 1차 가공한 폐기물을 새롭게 활용함으로써 나무를 베어 만들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궁극적인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용지입니다. 인쇄는 모두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제주 40주년 행사의 VIP 다이닝을 위한 씨앗 페이퍼 메뉴를 제작했습니다. 허브를 컨셉으로 한 코스 요리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도록 꽃잎은 배제하고, 강렬한 향의 로즈마리와 타임 등의 계절 소재로 장식했습니다. 허브의 싱그러움이 더해지도록 녹색 계열의 펄프로 노이즈 질감을 더했습니다.
씨앗 페이퍼 고유의 자연스럽고 거친 질감과 두께로 인해 종이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에 인쇄를 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씨드키퍼는 나름의 방법을 고안하여 몹시 조심스럽게, 한 장씩, 최소한의 내용만 프린트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자 두꺼운 책자로 발행했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PDF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씨드키퍼는 롯데정밀화학 사내에서 발생한 파지를 활용해 새로운 씨앗페이퍼를 제작하고 QR코드를 삽입하여,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함께 제작한 씨앗페이퍼는 롯데정밀화학이 14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 친환경 활동인 '상자텃밭 캠페인'을 통해 1,000여 명의 울산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파트너
롯데정밀화학
제품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씨앗 페이퍼
협업 내용
신규 씨앗 페이퍼 제작
제작 시기
2023. 10.
씨앗키트 제작 문의하기
아래의 안내사항을 읽어보신 후 궁금하신 점을 문의해주세요. 담당자가 꼼꼼히 확인 후 영업1-2일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획
매뉴얼 콘텐츠 (기본)
씨앗마다 다른 특성과 발아 환경 및 재배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수확 후 활용 방법 또는 레시피를 제안합니다.
씨앗 페어링 (선택)
프로젝트 방향에 부합하는 키워드를 도출하고 최적의 <씨앗 페어링>을 제안합니다. <씨앗 페어링>은 씨드키퍼의 오리지널 컨텐츠로, 씨앗이 가진 고유한 형질과 성장방식을 고려하여 정립된 키워드에 어울리는 스토리텔링 작업입니다.
디자인
브랜드 리소스 활용 (기본)
브랜드 또는 프로젝트의 키비주얼을 활용하여 슬리브와 매뉴얼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톤앤매너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별도의 리플렛이나 책갈피, 스티커 등을 추가로 제작하여 제품에 함께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신규 아트웍 개발 (선택)
씨드키퍼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로운 아트웍을 개발하여 씨앗키트를 제작합니다. 또는 단독 아트웍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기존 제품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나 기능의 제품을 함께 기획하여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 일정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최소 6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평균적인 기간이므로 진행 상황에 따라 단축 혹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식목일을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분들께 증정할 선물을 제작했습니다. 식물 경험이 없어도 씨앗가드닝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카카오프렌즈의 마음을 담아 부담스럽지 않게 씨앗을 발아시켜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씨앗보드에는 재배 난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고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30여 종의 씨앗이 디스플레이되었고, 씨앗 1종과 씨앗을 싹 틔울 수 있는 펠릿(압축배양토) 2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습니다. 새싹을 틔우는 경험은 처음엔 낯설지만, 한번 빠져들고 나면 헤어 나오기 힘든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수많은 씨앗가드너가 탄생하길 바라봅니다.
씨앗택을 변형하여 울산울주산악세계영화제의 ID 카드를 제작했습니다. 며칠 간의 행사가 치뤄지고 난 뒤 버려지는 ID 카드지만, 영화제에 참여하는 각계 각층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틔워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기며 키울 수 있는 백일홍을 추천해드렸습니다. 가을은 백일홍 씨앗을 심고 돌보기에 너무나도 좋은 계절입니다.
영화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영상 시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최고의 걸작 <희생>의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기념하며 엣나인필름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씨앗 팔레트를 제작했습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슬리브의 상단 부분은 소소하지만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광고지면이 됩니다. 슬리브의 앞면과 뒷면에는 각각 다른 버전의 아름다운 <희생> 포스터로 가득 채웠습니다.
땅을 살리는 기후중립와인 본테라와 함께 씨앗택을 제작하고, 본테라의 와인과 씨앗가드닝의 즐거움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하기 위해 본테라 익스클루시브 워크숍(드링킹 가드닝)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본테라의 씨앗택은 브랜드의 결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다른 브랜드의 와인과 함께 진열되었을 때도 차별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한 주목도 높은 초소형 씨앗키트입니다. 와인병에 걸어 진열할 수 있도록 씨앗택의 크기를 1.2배 키우고 원형의 구멍을 뚫어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본테라를 위한 씨앗으로는 파란 별꽃이 아름다운 보리지와 두 가지 종류의 바질이 혼합된 바질 믹스(스위트 바질, 오팔 바질)를 큐레이션했습니다. 두 허브 모두 씨앗부터 길러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수확 후에는 와인 안주와 페어링하기에도 적합한 식물입니다.
식목일을 기념하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 커피와 함께 커피박 씨앗 파우치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모모스의 봄 블렌드 한정으로 제작된 커피박 씨앗파우치는 시트러스하고 플로럴한 풍미, 특히 작은 하얀 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기운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레몬밤과 캐모마일 씨앗 2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씨앗 파우치는 모모스에서 만들어진 커피박을 이용해서 만든 커피박 퇴비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씨앗부터 움튼 새싹을 화분에 옮겨줄 때 비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박은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로, 커피 한 잔을 위해 사용되는 원두는 단 0.2%만이며, 나머지 99.8%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집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박의 새로운 활용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자연의 퇴비라는 커피박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 지속가능성을 이어 나갈 순환재로서의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메세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운영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 알의 씨앗이 한 잔의 커피가 되고, 그것이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을 지켜보며 일상을 이어 나갈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법랑 그릇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간혹 코팅이 깨질 경우 습기가 그 안으로 스며들어 녹이 생길 수도 있어 음식을 담는 식기로는 사용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크로우캐년은 자사 아울렛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통 과정 중 작은 상처가 생긴) 새 제품들을 활용해 보다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런 고민에서 비롯된 뉴뉴 씨앗페이퍼는 상처난 크로우캐년 제품의 새로운 활용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씨드키퍼의 씨앗페이퍼는 솜발아 원리를 이용하여 그릇 위에서 적절한 수분만으로 씨앗을 싹 틔울 수 있는 제품으로, 크로우캐년의 식기와 함께 했을 때 그 용도와 취지가 더욱 극대화되었습니다.
뉴뉴 씨앗페이퍼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계속 피어나고 필요한 때에 적절한 쓸모가 되는 씨앗인 스토크와 스위트바질, 메리골드 씨앗을 넣어 제작했습니다. 일상의 좋은 기억이 깃든 제품을 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KB라이프생명의 ESG 캠페인 '나름다운 청첩장'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 5쌍에게 제공되는 씨앗페이퍼를 제작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세 가지 씨앗을 큐레이션했습니다.
안개초(인생에서 단 하루뿐인 특별한 결혼식), 캄파눌라(특별한 시작을 향한 첫걸음), 천일홍(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관계의 아름다움)이라는 사랑의 가치를 아우르는 식물들을 통해 두 사람이 한마음으로 가꿔나갈 비옥한 관계를 바라봅니다. 선별된 씨앗들은 모두 꽃으로, 발아와 재배가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식물 경험이 적어도 큰 어려움 없이 키워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쌓이는 공간, 이솝 성수 스토어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알리는 좋은 취지의 프로모션에 함께했습니다. 이솝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파슬리와 세이지 씨앗으로 새로운 씨앗페이퍼를 제작했습니다.
씨앗페이퍼를 담는 봉투는 얼스팩으로 제작하고, 띠지의 내용을 봉투에 그대로 인쇄하여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량을 줄였습니다. 특히 얼스팩은 그 어떤 화학 작업이나 표백 처리를 하지 않은 비목재 생분해성 소재로, 설탕 산업의 부산물인 사탕수수섬유 100%로 만들어집니다. 1차 가공한 폐기물을 새롭게 활용함으로써 나무를 베어 만들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궁극적인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용지입니다. 인쇄는 모두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제주 40주년 행사의 VIP 다이닝을 위한 씨앗 페이퍼 메뉴를 제작했습니다. 허브를 컨셉으로 한 코스 요리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도록 꽃잎은 배제하고, 강렬한 향의 로즈마리와 타임 등의 계절 소재로 장식했습니다. 허브의 싱그러움이 더해지도록 녹색 계열의 펄프로 노이즈 질감을 더했습니다.
씨앗 페이퍼 고유의 자연스럽고 거친 질감과 두께로 인해 종이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에 인쇄를 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씨드키퍼는 나름의 방법을 고안하여 몹시 조심스럽게, 한 장씩, 최소한의 내용만 프린트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자 두꺼운 책자로 발행했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PDF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씨드키퍼는 롯데정밀화학 사내에서 발생한 파지를 활용해 새로운 씨앗페이퍼를 제작하고 QR코드를 삽입하여,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함께 제작한 씨앗페이퍼는 롯데정밀화학이 14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 친환경 활동인 '상자텃밭 캠페인'을 통해 1,000여 명의 울산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